청소년 절반이상 심심해서 인터넷 이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4 12:00:00 수정 2005-06-14 12:00:00 조회수 4

청소년 절반 이상은 심심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다사랑 병원이

광주지역 중고생 570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58%가

심심해서 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인터넷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게임과 블러그라는 응답이 53%를 차지했고,

절반에 가까운 청소년들이 불면증이나

건강상의 변화를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