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이
최근 광주시가 배분한 특별교부금이
정치적 이해에 따라 차별지급되고 있다며
바로 잡아줄 것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김재균 북구청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광주시가 지난 10일 배정한
특별교부금 8억 5천만원이
북구의 민주당 지역구에만 집중 배정됐다며
이는 민주당 소속인 박광태 시장이
제 식구 돌보기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김청장은 또 현재 15%에 머물고 있는
특별교부금은 북구가 차지하는
인구수와 면적에 걸맞게
상향 조정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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