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공무원 2명 징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4 12:00:00 수정 2005-06-14 12:00:00 조회수 4

광주 남구청 공무원 2명이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잦은 설계 변경으로 예산을 낭비한

남구청 공무원 남모씨를 견책하고

그린벨트에 드라마 촬영장을 짓도록 한

박모씨를 불문 경고했습니다.



또 지하철 역사의 석재 시공과 관련해

재심을 요구한

유모씨 등 2명에 대해서는

재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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