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도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 협력업체들의
입주와 투자상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삼성전자와 기아차의 협력업체 11곳이
장성군과 함평군 등과 입주계약을 마쳤고
20여개 업체는
투자상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삼성전자 백색가전 라인이 광주로 옮긴뒤
수도권지역 16개 협력업체가 전남으로 이전해
5백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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