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도 삼성 기아 입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4 12:00:00 수정 2005-06-14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에도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 협력업체들의

입주와 투자상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삼성전자와 기아차의 협력업체 11곳이

장성군과 함평군 등과 입주계약을 마쳤고

20여개 업체는

투자상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삼성전자 백색가전 라인이 광주로 옮긴뒤

수도권지역 16개 협력업체가 전남으로 이전해

5백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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