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택지 매입가 4배에 분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4 12:00:00 수정 2005-06-14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택지개발지구의 분양가가

매입 가격의

4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김동철 의원이

토지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완지구와 신창 택지지구의

평당 공급 가격은 백50만원 선으로

평당 매입가격의 네배 수준이었습니다.



또 풍암지구의 경우는 공급가격이

매입 가격의 4.8배 수준이었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판교의 경우

택지 가격이

매입 가격의 9배에 이르는 등

토지공사의 땅 장사가

주택가격 상승의 주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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