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량식품 판매업소 21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4 12:00:00 수정 2005-06-14 12:00:00 조회수 4

불량식품을 판매한

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을 맞아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불량식품 단속을 벌인결과

허위 과대광고를 하거나

품질검사없이 식품을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21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소 가운데

회사 직원의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고흥의 한 청과물 유통가공센터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영암의 한 상점 등 3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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