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금 편파 지원 논란과 관련해
광주 북구와 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의회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교부금 확보 노력도 하지 않은
김재균 북구청장이 편파지원을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 계산이 섞인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재균 북구청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광주시가 배분한 특별교부금이
박광태 광주시장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
차별지급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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