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민주납부운동을 벌여 제적위기에
처했던 전남대 총학생회 간부 학생들의
징계여부가 연기됐습니다.
◀VCR▶
전남대는 오늘 학원장 회의를 열고
어제까지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은
10명의 학생들에 대해 징계여부를 논의한 결과 하루 더 여유를 갖고 납부를
설득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들학생에 대한 제적여부는
설득결과에 따라 내일 오전으로 예정된
학원장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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