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무역수지가
26개월째 흑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의 수출액은 6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 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수입은 8 퍼센트 증가하는데 그쳐
2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지역의 무역수지는
지난 2003년 4월 이후 26개월째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광주의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와 자동차,
자동차용 타이어 등입니다.
전남은 지난 달
석유 화학 원재료 가격의 상승으로
수입이 크게 늘면서 5억 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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