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에서 적재 불량 차량의
고발 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호남고속도로에서 고발이 접수된
운행제한 차량은 모두 5천8백여대로
이 가운데 천9백여건이 적재 불량 관련
고발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의 적재 불량 고발 건수
천2백여건 보다 56%가 늘어난 것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는 21일부터 열흘동안
경찰과 합동으로 과적과 적재 불량 차량 등
고속도로 운행제한 차량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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