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는
다방 여종업원을 상대로 강도짓을 일삼은
29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3일 완도군 완도읍 한 모텔에서
다방 여종업원 20살 박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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