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업체 관리허술 학생건강 위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6 12:00:00 수정 2005-06-16 12:00:00 조회수 4

계약을 위반한 납품업체에 대해

제재가 이뤄지지 않아 부실 급식이 우려됩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 급식납품업체는 학교에서 주문받은 식재료를

타업체에게 맡겨 납품토록 하고

일정금액의 수수료를 챙겨오다 적발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는

20개 초중고교에 계약해지를 지시했으나

해지한 학교는 단 1개교뿐입니다



학부모들은 계약 해지를 않고 있는

학교와 업자와의 유착의혹을 제기하며

부실 급식에 따른 학생들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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