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위반한 납품업체에 대해
제재가 이뤄지지 않아 부실 급식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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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 급식납품업체는 학교에서 주문받은 식재료를
타업체에게 맡겨 납품토록 하고
일정금액의 수수료를 챙겨오다 적발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는
20개 초중고교에 계약해지를 지시했으나
해지한 학교는 단 1개교뿐입니다
학부모들은 계약 해지를 않고 있는
학교와 업자와의 유착의혹을 제기하며
부실 급식에 따른 학생들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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