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30평형대 아파트 분양가가
2년만에 최고 30%나 오른 것으로 나타나
시민단체가 여당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에 따르면
올들어 광주지역 30평형 아파트의
최고 분양가는 평당 563만원으로
지난 2003년의 최고치 434만원보다
30.2%나 상승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실련은 오늘 오전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을 항의방문하고
주택 가격 안정과 서민 주거복지 실현 등
17대 총선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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