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임대 아파트 세입자에게 우선 매수권을
주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심의중인 가운데 법원이 경매 연기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광주지법은 최근 부도가 나 경매절차가
진행중인 광산구 소촌동의 한 아파트에 대해
채권자와 임차인을 중재해
경매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경매 절차가 진행중이거나
예정된 부도 임대 아파트의 경매 중단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부도 임대아파트
23개 사업장 천 9백가구에 대해
경매절차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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