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편의점에서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편의점에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침입해

여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새벽에도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현금 80만원을 빼앗아 갔습니다.



경찰은 두 강도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이 아닌가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