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남녀 중고등학교 통합작업이
기관사회단체 주도로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영암지역 106개 기관사회단체 임직원과 주민, 공무원들은
3년째 논의만 계속하고 있는 학교통합이
더이상 미뤄지게 되면,
인구유출등 지역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것이라며, 조속한 학교통합을 위한
대규모 촉구대회를 오는 21일 영암군청앞
광장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또 통합추진 여론조사를 당분간 미뤄줄 것을
학교통합 추진위원회에 요구하는 한편,
기관사회단체가 주도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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