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위조한 인감으로 법원 공탁금을 허위로 타낸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 38살 황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 등은
지난해 11월 모 건설사 대표 임 모씨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임씨의 인감과 공탁금 회수 신청서를
거짓으로 작성한 뒤
임씨가 광주지법에 맡겨 놓은 43억여원의
공탁금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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