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택 임대차 전세계약 40% 못 미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8 12:00:00 수정 2005-06-18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의 주택임대차 계약에서

순수 전세 계약의 비중이 40 퍼센트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주택 임대차 신규 계약 기준으로

월세가 없는 전세 계약의 비중은

전체 계약의 34 퍼센트대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에 보증금과 월세가 함께 있거나

순수 월세 계약이 각각 49 퍼센트와

16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또 월세 이율은 지난 달 현재

1.2 퍼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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