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30분쯤
광주시 송정동 51살 김모씨의 이동통신대리점에
손님을 가장한 30대 초반의 남자 2명이 들어와
종업원들이 일하고 있는 틈을 이용해
휴대전화 요금 3백 6십여만원을 훔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그제 오후 5시쯤 인근의 또 다른 대리점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하려던
30대 2명이 있었다는
대리점 주인 김씨의 말에 따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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