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파리에서 개최되는 BIE 즉 세계 박람회
사무국 총회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4일 열리는
세계 박람회 총회에서 2012년 세계 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현장 실사 시기가
당초보다 앞당겨 질 가능성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장 실사 시기가 당초 오는 2008년에서
2007년으로 1년 앞당겨질 경우
주변 기반시설이 전혀 확충되지 않은
여수는 세계 박람회에 개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관계자를 총회에 보내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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