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최근 인터넷을 이용해
물품 판매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21살 김모씨 등 2명을 검거한 데 이어
18살 하모 군 등 나머지 3명을 추가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PC방 등을 돌며
인터넷에 컴퓨터 부품을 싸게 판매한다는
거짓 광고를 낸 뒤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이용해 3백여명으로부터 2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