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희생자 전남 2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9 12:00:00 수정 2005-06-19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경기도 연천 전방부대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가운데

전남 출신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22살 차유철 상병과

22살 김인창 상병의 유족이

각각 광양과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족들은 아들이 변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시신이 안치된 일동병원과 벽제병원 등지로

떠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