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가출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21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3일
채팅으로 알게된 여고생 15살 이 모 양 등
2명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이 사실을 학교와 부모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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