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성폭행 금품 뜯어낸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0 12:00:00 수정 2005-06-20 12:00:00 조회수 4

순천경찰서는

가출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21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3일

채팅으로 알게된 여고생 15살 이 모 양 등

2명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이 사실을 학교와 부모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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