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혼자 근무하는 여종업원을 노린
편의점 강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금호동 한 편의점에
짧은 머리를 한 20대 강도가 들어
여종업원인 20살 유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4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지난 15일과 17일 새벽에도
광주시 쌍암동과 신가동에서
여종업원이 혼자 근무하던 편의점에
20대 강도가 들어와 1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인상착의와 범행 수법이 비슷한 점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용의자 신원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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