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확대시행되는 주5일제 근무를 앞두고
지역 종합병원들이
토요진료에 대한 방안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지난해 일부 과목에 대해
토요 진료를 폐지한데 이어
오는 22일 전면적인 토요 진료 폐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선대 병원도 토요일 근무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기독교 병원도 주 5일제 시행에 대해
노조와 교섭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강진, 목포 의료원등
지방공사 의료원은
경영난 때문에 토요일 근무를
계속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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