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 광주서 첫 전원회의 순회재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0 12:00:00 수정 2005-06-20 12:00:00 조회수 4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원회의 순회심판을

처음으로 광주에서 엽니다.



공정거래위 광주사무소는

내일 오후 2시부터 광주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강철규 위원장 등 9명의 위원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순회심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전원회의 순회심판이 열리는 것은

지난 90년 광주지방사무소가 문을 연 이래

처음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원회의는

심판해야할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될 경우에

소집되며, 이번 광주 순회심판은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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