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전원회의 순회심판을
처음으로 광주에서 엽니다.
공정거래위 광주사무소는
내일 오후 2시부터 광주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강철규 위원장 등 9명의 위원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순회심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전원회의 순회심판이 열리는 것은
지난 90년 광주지방사무소가 문을 연 이래
처음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원회의는
심판해야할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될 경우에
소집되며, 이번 광주 순회심판은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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