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휴무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0 12:00:00 수정 2005-06-20 12:00:00 조회수 4

공공기관 주 5일제 시행을 앞두고

일부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토요일 민원상황실 운영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VCR▶

전공노 광주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주 5일 근무제 실시를 맞아

정부의 토요민원상황실 운영지침을 거부하고

당직실운영만 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이 있는

광주 동구와 서구,북구,광산구청의 경우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하려는 구청측과

이를 거부하는 직원사이에 마찰이 예상됩니다.



현재 광주시 등 대부분의 지자체는

순환제인 토요민원 상황실과

동사무소 당직자 재택근무체제를

현행대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