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건강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0 12:00:00 수정 2005-06-20 12:00:00 조회수 4

◀ANC▶

장마철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병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데

조금만 신경쓰면 장마철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한해 동안 내리는 강우량의 1/3이 집중되는

장마철.



무더위가 함께 높아지는 습도는

병원균이 서식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합니다.



집안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침대나 이불 속에 기생하는 집먼지 진드기.



해마다 장마철이면 천식 환자의 80% 이상이

집먼지 진드기가 일으키는

알레르기 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NT▶



식중독도 장마철에 주의해야 할 질병 가운데

하납니다.



올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모두 5백 30여명.



작년 한해동안 발생한 환자 730명의

2/3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세균성 식중독보다는 전염성이 강한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식약청...



전문의들은 장마철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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