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장마철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병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데
조금만 신경쓰면 장마철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한해 동안 내리는 강우량의 1/3이 집중되는
장마철.
무더위가 함께 높아지는 습도는
병원균이 서식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합니다.
집안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침대나 이불 속에 기생하는 집먼지 진드기.
해마다 장마철이면 천식 환자의 80% 이상이
집먼지 진드기가 일으키는
알레르기 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NT▶
식중독도 장마철에 주의해야 할 질병 가운데
하납니다.
올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모두 5백 30여명.
작년 한해동안 발생한 환자 730명의
2/3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세균성 식중독보다는 전염성이 강한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식약청...
전문의들은 장마철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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