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된 함평 꽃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함평사랑 군민연대는
꽃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자금능력이 없는 영농법인이
25억여원의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남지역 시군 가운데
네 번째로 열악한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혈세가 낭비된 데 대해
진상 규명은 물론
함평군수와 관련 공무원들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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