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레슬링하던 고교생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0 12:00:00 수정 2005-06-20 12:00:00 조회수 5

오늘 저녁 7시쯤

광주시 운암2동 모 초등학교 급식소 옆

노상에서 모 고교생 16살 문 모군이

같은 학교 친구 16살 장 모군과

레슬링을 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문군과 장군이 평소처럼

레슬링을 하다가 급소를 맞아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장군과 주위 친구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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