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도 병영 갈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1 12:00:00 수정 2005-06-21 12:00:00 조회수 4

향토 사단 장병과

전남지방 경찰성 소속 전의경사이에서도

언어폭력과 가혹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군 제 31사단에 따르면

올 들어 접수된 장병 소원수리는 9건으로

내용은 대부분 언어폭력과 부대내 따돌림이었고

구타·가혹행위와 인격 모독등의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지난 해 전의경 천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2%가 구타와 가혹 행위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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