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광양시 중동 한 택지조성지구에서
공사 도중 하수도 배관이 무너져 내려
작업을 하고 있던 24살 임모씨가 깔려 숨지고
44살 김모씨가 하반신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지조성 공사 도중
중장비가 배관을 잘못 건드려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