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들이 학교급식 부정납품 업체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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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지부는
납품계약 위반업체와 공급계약을 해지하지 않은
학교가 19개교에 이른다며
납품업체와의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만큼
즉각 해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공노 광주지역본부 교육청지부도
돼지고기를 주문과 다르게 납품했다가
발각된 업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즉각 사과하고
시교육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와 해당 업체를 엄중 문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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