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이 낳은 역도 스타 장미란이
세계신기록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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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은 오늘(21일) 보성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
인상에서 131㎏을 들어 지난해 4월 올림픽대표선발전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보다
1㎏을 더 들어 한국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장미란은 용상에서
175㎏에 바벨을 맞춰 중국의 탕공홍의 인.용상 합계 세계기록305㎏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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