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인상 한국신 작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1 12:00:00 수정 2005-06-21 12:00:00 조회수 4

아테네올림픽이 낳은 역도 스타 장미란이

세계신기록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VCR▶

장미란은 오늘(21일) 보성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

인상에서 131㎏을 들어 지난해 4월 올림픽대표선발전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보다

1㎏을 더 들어 한국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장미란은 용상에서

175㎏에 바벨을 맞춰 중국의 탕공홍의 인.용상 합계 세계기록305㎏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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