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 영화제의 개막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장이 사퇴하는 등
파행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국제 영화제 이사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박흥석 조직 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김포전 전 비엔날레 이사장을
서리로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개막을 두달 앞두고 있는
광주 국제 영화제는
최근 수석 프로그래머가 사퇴한 데 이어
조직위원장 마저 바뀌게 돼
준비작업의 차질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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