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등대 정비 공사 현장에
건축 폐기물이 방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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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착공된
여수 거문도 등대 정비 공사는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인데
최근 공사현장에 일부 건축 폐기물이
버려졌거나 매립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석축에서 나온 돌을
적법한 절차를 거쳐 매립한 것이며,
건축 폐기물도
처리 발주를 마친 가운데,
육지로 운송을 앞두고
임시 적치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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