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7시 반쯤 함평군 월야면
월야중학교 앞 도로에서 53살 조모씨가 몰던
25인승 버스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져
조씨등 2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양파밭에서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버스의 뒷바퀴가 갑자기 펑크나면서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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