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밭 다녀오던 버스 전도..27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2 12:00:00 수정 2005-06-22 12:00:00 조회수 4

어젯 밤 7시 반쯤 함평군 월야면

월야중학교 앞 도로에서 53살 조모씨가 몰던

25인승 버스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져

조씨등 2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양파밭에서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버스의 뒷바퀴가 갑자기 펑크나면서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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