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레슬링을 하다 실수로
친구를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진 고교생은
4천원 때문에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빌려간 돈 4천원을 갚지
않는다며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로
광주 모 고등학교 1학년 장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장군은 지난 20일 밤
광주시 운암동 모 초등학교 앞에서
1주일전에 빌려준 4천원을 갚지 않는다며
친구인 15살 문모군의 가슴을
발로 차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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