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집단 패싸움 1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3 12:00:00 수정 2005-06-23 12:00:00 조회수 12

광주 북부경찰서는

집단 패싸움을 하다

상대편 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광주와 담양의 모 고등학교 학생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4월 24일

광주시 북구 신안동 한 여관에서

침을 뱉는다는 이유로

서로 편을 나누어 집단 패싸움을 하다

담양 모 고등학생 17살 박모군의

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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