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65살 이 모씨의 집에 들어가
흉기로 이씨를 찌르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1살 민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씨는 또 지난 14일에는
광주시 운암동 53살 김 모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60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민씨는
집을 보러 온 것처럼 속여 문을 열게 한 뒤
강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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