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3 12:00:00 수정 2005-06-23 12:00:00 조회수 5

영산강유역 고대 문화권이

문화관광형 특정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건설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한

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이

오늘 중앙도시계획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문화권 특정지역은 나주와 담양, 무안 등 8개 시군 8백여 제곱 킬로미터로

오는 2015년까지 3단계로 나뉘어

문화재 정비와 관광휴양시설 확충 등

42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3조 2천억원의 경제효과와 2만 8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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