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 고대 문화권이
문화관광형 특정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건설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한
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이
오늘 중앙도시계획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문화권 특정지역은 나주와 담양, 무안 등 8개 시군 8백여 제곱 킬로미터로
오는 2015년까지 3단계로 나뉘어
문화재 정비와 관광휴양시설 확충 등
42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3조 2천억원의 경제효과와 2만 8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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