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도 쾌적하게(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3 12:00:00 수정 2005-06-23 12:00:00 조회수 4

◀ANC▶

일년 중 가장 습도가 높은 장마를 앞두고

주부들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눅눅해지기 쉬운 장마철

쾌적한 집안관리를 위해서인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김철원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END▶

◀VCR▶

가정주부인 김화선씨는

요즘 잠시도 손을 놀릴 틈이 없습니다.



세균이 활동하기 쉬운 장마를 앞두고

침대에는 세균 제거제를 뿌리고

옷장 속에는 습기 제거제를 사다 놓습니다.



눅눅해지기 쉬운 장롱 속 이불도

꺼내서 햇볕에 말립니다.



◀INT▶(김화선씨)

"..."



물 사용이 잦은 욕실은

곰팡이 제거제 등을 뿌려

구석구석 청소해야 합니다.



액자 뒷면 또한 곰팡이가 생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



가구는 벽에서 10센티미터 가량

띄우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을 좋게 해

가구가 뒤틀리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사용치 않은 전자제품은

오작동이나 낙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콘센트를 뽑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깥과 5도 이상 차이 나면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 만큼 실내기온은

26도에서 28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INT▶(김미희 간사)

"온도차 심하지 않게 유지해야..."



또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들 위생 관리는 물론

냉장고와 주방용품 청결에도 힘써야 합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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