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 용의자가 사건 발생
일곱 시간만에 검거되기까지는 시민들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낮 최초 살인사건 발생 이후
용의자 이모씨가 일했던 택시회사에
수사 협조를 부탁했고
어제 오후 6시40분쯤 전 동료 기사의 제보로
이씨의 소재를 파악해 추격에 나섰습니다.
또 달아나는 이씨를 붙잡는 과정에서도
경찰과 함께 이씨를 뒤쫓았던 시민들이
도움을 줬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젯밤
범행 현장 검증을 마치고
이씨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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