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화정동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인 23살 오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4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던
18살 정모군 등 2명이 인근에서 운동을 하던
34살 이모씨 등 시민 4명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군등은 새벽 시간에 손님 행세를 하며
여종업원이 혼자 근무하고 있는 편의점만을골라
강도행각을 벌이는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130여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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