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시범지역 후보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평가단이 오늘 (24일)
해남과 영암지역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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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62명은
오늘 해남 영암지역을 방문해
신청지역에 대한 사업설명을 들은 뒤
간척지와 해남광장 등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번 전남도가 시범사업으로 신청한
1단계 사업은
해남군 산이면과 영암군 삼호읍 일원의 간척지 천만평에 10조원을 투입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계획인구 7만명
규모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평가단은 낙후도와 사회기반시설 등에 대한
종합평가 후 내달 초 후보지를 확정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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