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무균성 수막염 주의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5 12:00:00 수정 2005-06-25 12:00:00 조회수 4

어린이 무균성 수막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광주와 전남등 전국적으로

무균성 수막염이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경우 발생 빈도는 백명당 0.6명으로

백명당 0.06명이였던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무균성 수막염은 주로 열살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이나 침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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