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무균성 수막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광주와 전남등 전국적으로
무균성 수막염이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경우 발생 빈도는 백명당 0.6명으로
백명당 0.06명이였던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무균성 수막염은 주로 열살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이나 침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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