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전라남도와 해당 시군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여수 담양 군 등 전남지역 11개 시군은
오는 27일부터 실시되는 감사원 감사에 대비해
자료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무리한 사업 추진과 중복 투자,
각종 부당 행위 등을 집중 감사할 예정이어서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둔 단체장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본청과 보성 화순 등 12개 시군은
서면 감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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