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중심도시에 외국 기업 참여 고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6 12:00:00 수정 2005-06-26 12:00:00 조회수 4

고흥군의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설에

외국 기업들의

참여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종근 고흥군수 일행이

지난 10일부터 유럽의 우주항공 혁신도시인

프랑스 뚤루즈시와 독일 브렌멘시를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이들 도시와 고흥군과의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제 교류 각서' 수준의

문서를 교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기간중

독일 뮌헨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

현지 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가운데 플라이트 파크사가

조만간 고흥군을 방문하기로 결정해

우주 항공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해외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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