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금 지급 문제로 광주시와 자치구의 갈등이
잇따라 불거진 가운데
구청장들이 교부금의 합리적인 조정을
광주시에 건의했습니다.
광주 구청장 협의회는 최근 정례회의를 갖고
특별 교부금의 불합리한 배분으로
일선 구청의 재정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며
현행 90%인 보통 교부금의 비율을
95%로 인상해 달라고 광주시에 건의했습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의
설치가 지연되면서 발생한
추가 처리 비용 2억7천만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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