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혐의로 피소될 처지에 놓였던
전남대 총학생회가 임시총장실에서 가져간
집기를 반환했습니다.
◀VCR▶
전남대 총학생회는 대학측이 북부경찰서에
고발키로 하는등 강경입장을 취하자
오늘 오후 임시총장실에서 무단으로 가져갔던
강정채 총장의 노트북과 서류등을
되돌려 줬습니다.
이에따라 전남대측은 내일 북부서에 내기로
했던 도난신고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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